이터널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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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마저 뛰어 넘은 영원한 사랑, 이토록 위대한 기억의 재구성! 칠레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피노체트 정권의 범죄를 기록한 작가 아우구스토와배우이자 활동가이며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파울리나는 25년간 사랑을 이어온 백발의 연인이다.8년 전 아우구스토가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은 이후, 악화되고 있는 병세 앞에 무기력함을 느낀다.그러나 파울리나는 아우구스토가 끝까지 스스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타협하지 않는 헌신으로 함께 치열하게 싸우고자 한다.서로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손길을 따라 주름 하나하나에 애정과 슬픔의 기억들을 채우고,인생이라는 극에서 천천히 퇴장하고 있는 그들의 깊고 진한 사랑은 절찬리 진행 중이다. 이 영화 <이터널 메모리>라는 제목을 보니, 예전에 보았던 영화 <노트북>이 생각이 났다. 영화 <노트북>의 포스터에 이런 영화 카피가 있다.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노트북” 뭔가 영원히 기억해야 하고 기억하고픈 ‘사랑 이야기’가 영화 속에 흐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찬가지로... <이터널 메모리>는 배우가 연기하지 않고 실제 인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가감없이 촬영한 다큐멘터리 실화이다. 은밀한 부부의 사생활 공간에서 대부분의 촬영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영화감독, 카메라감독, 음악감독 3명이서만 찍었고, 팬데믹 기간에는 그마저도 안돼 부부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영화 “이터널 메모리” 오는 9월 20일에 개봉하는 영화다. 영화 상영에 앞서 칠레에서 온 ‘파울리나 우루티아’님을 볼 수 있었다. 이터널 메모리의 여주인공 파울리나 우루티아 ‘이터널 메모리’ 번역하면 ‘다음의 기억 또는 영원한 기억’쯤 되려나! 한국어로 번역된 영화 헤드라인은... 티켓팅 때, 예매자에게 포스터 선물도 주시네요-* 저희가 영혼까지 공유하는 느낌으로 부부둘만 살고있는 만20년차 삶이기에~ 더욱 끌리는 영화였어요! #이터널메모리 많이 보고 싶었는데, 상영하는 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도 믿었어요! 파주엔 예술영화, 독립영화, 다큐영화 위주로 상영하는... 이터널 메모리 감독 마이테 알베르디 출연 아우구스토 공고라, 파울리나 우루티아 개봉 2023.09.20. 칠레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피노체트 정권의... 사실 정확한 영화 이야기를 모르고 시사회 신청을 했다. 영화 표지만 보고, 노년의 사랑이야기인가?? 했었는데, 당첨된 후에 DMZ국제 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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